둔기로 때리면서 전처에게 양육권 요구
파이낸셜뉴스
2023.08.10 15:58
수정 : 2023.08.10 15: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완주=강인 기자】 양육권 문제로 다투던 전처를 둔기로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그는 전처를 만나 양육권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가 홧김에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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