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자이 아이파크' 29일 1순위 청약…최고 42층 1974가구
뉴스1
2023.08.16 09:29
수정 : 2023.08.16 09: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GS건설은 오는 18일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5일이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에는 실내 수영장이 조성된다. 25m 길이의 수영장은 4계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키즈풀도 예정돼 있어 온 가족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탁구장 등 스포츠 시설도 조성되고 자녀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독서실 등의 교육 시설이 있다.
단지는 입주민을 위해 24시간 전기·가스·수도의 사용량을 체크해 관리해 주는 에너지관리 시스템, 편리한 주거 및 보안을 위한 스마트 & 안전 시스템,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공동 현관 자동문과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스마트 패스, 차세대 실내 환기 시스템 등의 주거 편의 사양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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