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로 간 김태리·홍경…'이 별에 필요한' 목소리 연기
뉴시스
2023.08.16 17:12
수정 : 2023.08.16 17:1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태리와 홍경이 목소리로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는 두 사람이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는다고 16일 밝혔다.
'이 별에 필요한'은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 '제이'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 작품은 한지원 감독이 연출한다. 한 감독은 '학교 가는 길'(2013) '생각보다 맑은'(2015) 등 중·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은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지난해 단편 '마법이 돌아오는 날의 바다'(2022)로 선댄스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았고, 지난 6월엔 새 애니 '그 여름'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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