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나 성별 파악 안돼" 포항 앞바다서 부패한 시신 발견됐다
파이낸셜뉴스
2023.08.17 10:25
수정 : 2023.08.17 10: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북 포항시의 한 앞바다에서 나이나 성별 등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다.
17일 포항남부소방서와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경 119에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 해안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포항해경은 시신에 대한 신원을 확인하는 대로, 범죄 연루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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