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이정재·정우성 소속사로 이적
뉴스1
2023.08.18 09:42
수정 : 2023.08.18 09:42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원진아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아티스트컴퍼니는 원진아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원진아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원진아가 자신의 잠재력과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연극 '파우스트'를 통해 무대에서도 성공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이에 원진아가 선보일 다양한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진아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원진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티스트컴퍼니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배우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임지연, 신정근, 김준한, 표지훈(피오), 이주영, 최리,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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