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LINC 3.0 사업단 워크숍’…"조직개편·사업계획 등 공유"
뉴시스
2023.08.27 11:32
수정 : 2023.08.27 11:32기사원문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교내와 충남 공주시 더 크루즈 세미나룸에서 사업단 조직개편 및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가 대학 지원의 행정·재정적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넘기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라이즈) 체계와 같은 산학연협력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 핵심역량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기위해 마련했다.
또 사업단 부서별 핵심 추진과제 및 사업비 집행현황 점검과 함께 부서별 하반기 프로그램 세부 계획 개선과 조정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별 사업비 집행현황 및 성과 점검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대학 특화 분야 적합도가 높고 우수한 사례를 더욱 발전·확산시켜 미래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에 대한 다양하게 의견을 나눴다.
정철호 단장은 “그간의 사업추진 성과 및 계획에 대한 공유·점검과 함께 더욱 전문화하고 효율성 높은 사업단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조직개편 및 사업추진 계획을 사업단 전 구성원이 공유하고 업무에 바로 적용, 대학과 지역사회 모두에 도움이 되는 LINC 3.0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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