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 진영휴게소 주차장서 SUV전소…인명피해 없어

뉴스1       2023.09.04 15:36   수정 : 2023.09.04 15:46기사원문

사고 현장 (김해서부소방서 제공)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에서 주차 중이던 SUV에 불이나 전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4일 김해서부소방서에 따르면 3일 낮 1시 28분께 진영휴게소 부산방향 주차장에서 있던 SUV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강한 연기와 화염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운전자가 119에 신고했고, 휴게소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진압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엔진룸에서 시작돼 불은 3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전체가 불에 탔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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