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트위스티드 메탈', 채널 AXN서 전세계 첫 공개…19일 시작

사진제공=AXN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트위스티드 메탈'이 전세계 TV 최초로 국내 채널 AXN에서 방영된다.

6일 채널 AXN에 따르면 미국 시리즈물 '트위스티드 메탈'(극본 렛 리스/연출 폴 워닉)이 오는 19일 단독 방영된다.

'트위스티드 메탈'은 플레이스테이션의 동명 게임 시리즈를 실사화 한 작품으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졌으며, 기억 상실증에 걸린 우유 배달원 존 도(안소니 마키 분)가 황폐한 지역을 오가며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무언가를 배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트위스티드 메탈'은 '데드풀' , '좀비랜드' 시리즈 등 각본을 쓴 렛 리스와 폴 워닉이 제작자이자 작가진으로 참여했다.

주인공 존 도 역은 마블 시리즈인 '캡틴 아메리칸'의 팔콘 캐릭터로 유명한 배우 안소니 마키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