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강다빈·이효나 강렬 투샷…코믹 로맨스 기대
뉴스1
2023.09.06 16:34
수정 : 2023.09.06 16: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우당탕탕 패밀리' 강다빈, 이효나의 강렬한 투샷이 공개됐다.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강다빈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이효나는 사색이 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효나는 강다빈이 건넨 무언가를 뚫어지게 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 속 이효나는 겁에 잔뜩 질린 얼굴로 줄행랑을 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한다. 또한 예상치 못한 이효나의 반응에 강다빈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는 등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이 펼칠 설레면서도 코믹한 로맨스에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강다빈과 이효나는 첫 촬영부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좌충우돌 사건들을 맞닥뜨리며 극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라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두 배우가 어떤 서사를 펼쳐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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