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핀란드, 디자인·문화콘텐츠 교류 확대
뉴시스
2023.09.07 12:17
수정 : 2023.09.07 12:17기사원문
광주·헬싱키 도시교류 강화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디자인 강국 핀란드가 교류를 확대한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기정 시장은 전날 오후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뻬까 메쪼 주한 핀란드 대사를 접견하고 우호관계 증진을 논의했다.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에 앞서 이뤄진 접견에서는 디자인과 문화콘텐츠 비전 공유 및 교류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메쪼 대사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참여 기업인 핀란드 '루밍'의 자작나무 친환경 작품 등을 소개하며 "올해 경험한 광주비엔날레를 되짚어보면 국가전시관인 파빌리온 등 비엔날레에 참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 핀란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지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캐릭터 '무민'으로 유명한 디자인 강국 핀란드는 문화콘텐츠 측면에서 다양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며 "양 국가와 도시 간 발전을 위해 핀란드와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를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광주시는 이번 접견이 문화예술 교류의 증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광주디자인비엔날레·헬싱키디자인위크 상호 교류와 광주·헬싱키 등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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