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구 37만3천명 돌파…시 출범 후 28년 연속 증가
연합뉴스
2023.09.12 08:56
수정 : 2023.09.12 08:56기사원문
아산시 인구 37만3천명 돌파…시 출범 후 28년 연속 증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올해 8월 말 현재 인구가 37만3천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산시 통계 시스템(https://www.asan.go.kr/stat)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37만3천181명으로, 배방읍 8만6천613명(23.2%), 탕정면 4만3천455명(11.6%), 온양3동 3만8천835명(10.4%) 순으로 인구가 많았다.
지속적인 인구 증가는 기업 유치와 투자, 광역교통망 개선,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아산시의 기업 유치 규모는 지난해 36개 기업, 2조2천901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분야 대기업도 삼성디스플레이 4조1천억원, 코닝사 2조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천안아산고속도로 신설 등 광역교통망이 개선되면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의 핵심 원천이 되고 있다.
시는 신규 산업단지 15곳 1천45만㎡ 조성, 신도시급(357만㎡)인 탕정 2지구 등 13곳의 도시개발(875만4천㎡),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1천412만㎡), 자동차·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주력산업과 바이오 등 신성장동력산업 지원(17건, 3천32억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투자와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1995년 시 출범 이래 28년간 매해 쉬지 않고 사람이 모이고 있는 성장 진행형 도시"라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디스플레이, 미래차, 차세대 반도체 등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 등 신성장동력 분야를 육성해 100년 후의 아산을 미리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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