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장영란 명품가방 선물 거절?…"환불하라며 大자로 누움"
뉴시스
2023.09.12 18:12
수정 : 2023.09.12 18:12기사원문
장영란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랑 다르게 명품 싫어하는 남자. 가격 찾아보고 환불하라며 대자로 누움. 본인 가방 살 돈 있으면 내 거 사라고"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결혼기념일 선물도 못 사줬고 하나 있는 가방 다 낡았고 무겁고. 여보는 좋은 가방 사면 평생 쓰잖아. 그러니까 내 마음 좀 받아줘 흥흥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1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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