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9.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3.9.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정무직 인선 발표 브리핑에서 입장하고 있다.
2023.9.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정무직 인선 발표 브리핑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왼쪽부터)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김대기 비서실장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2023.9.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정무직 인선 발표 브리핑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9.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9.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2023.9.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3.9.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 취재진 질문에 답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벗고 있다. 2023.9.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9.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9.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 취재진 질문에 답변한 뒤 이동하고 있다. 2023.9.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9.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정무직 인선 발표 브리핑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왼쪽부터)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김대기 비서실장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2023.9.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정무직 인선 발표 브리핑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9.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이명박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유인촌 특보가 윤석열 정부에서 다시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 14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첫 출근했다.
유 후보자는 이날 10시 15분쯤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사무실에 별도 수행원 없이 자전거를 타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유 후보자는 후보 지명 소감에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엄청나게 변화한 만큼 국민의 문화복지, 예술가에 대한 지원 정책을 전부 새롭게 잘 다듬어 보라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MB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제가 문체부 장관에 있을 때 대립적인 관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블랙리스트는 없었다고 안다"며 "임명된다면 블랙리스트 문제를 다시 잘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