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1일까지 100㎜ 안팎 거센 비
뉴시스
2023.09.20 06:48
수정 : 2023.09.20 06:48기사원문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전남에 오는 21일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100㎜ 안팎의 거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서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목포·해남·무안·함평·영광·신안·진도 등 전남 7개 시군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바람도 해안 지역에선 순간풍속 시속 70㎞(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비가 내리는 내륙에서도 순간풍속 시속 55㎞ (초속 15m) 안팎 강한 바람이 불겠다.
파도도 1.5~4로 매우 높게 일어 해역 곳곳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로 인해 하천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야영을 자제하고, 천변 산책로·지하차도 침수 또는 하천 범람·급류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면서 "붕괴, 역류 등 시설물 피해·안전 사고 발생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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