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통증' 샌디에이고 김하성, 3경기 연속 선발 제외
뉴스1
2023.09.20 07:15
수정 : 2023.09.20 07:1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복부 통증을 호소한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이 경기에서 매튜 베이튼이 2루수, 잰더 보가츠가 유격수, 에기 로사리오가 3루수로 나선다.
그는 오클랜드전을 앞두고 복부 통증을 느꼈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중이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김하성의 상태에 대해 "어떤 문제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김하성은 2021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는 올해 1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와 133안타 17홈런 36도루 58타점 81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63을 기록 중이다.
결장이 길어지면서 시즌 완주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73승78패를 기록 중인 샌디에이고는 이날 콜로라도전을 포함 11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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