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와 매운 맛이 만났다"…세븐일레븐, '대파열라면' 인기
뉴스1
2023.09.21 08:49
수정 : 2023.09.21 08:49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세븐일레븐은 지난 4일 출시한 '세븐셀렉트 대파열라면'이 컵라면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셀렉트 대파열라면은 기존 세븐일레븐 대표 PB라면인 '대파라면'과 오뚜기의 대표 매운 맛 라면 '열라면'을 콜라보해 대파라면의 시원한 맛과 열라면의 매운 맛을 절묘하게 조화 시킨 상품이다.
전통 식재료인 대파는 면역력 강화와 콜레스테롤 조절 등 건강에 대한 긍정적 효과와 함께 식품에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가미해 줘 최근 식품업계의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뿐만아니라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농가 살리기 효과까지 거둘 수 있어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햄버거, 도넛, 베이글 등 대파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추세다.
매운 맛 트렌드 역시 최근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식품 업계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라면 업계에서도 '신라면 더레드', '맵탱', '마열라면' 등 매운 강도를 높인 신상품들을 출시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많은 고객들이 꼽은 대파라면의 매력 포인트도 풍성한 대파 건더기와 함께 스코빌 지수 5000SHU의 강하면서도 시원한 매운 맛이다.
세븐셀렉트 대파열라면은 한국인의 입맛에 딱 들어 맞는 대파의 시원함과 얼큰한 매운 맛으로 남녀노소 모든 고객에게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
실제 출시 후 2주간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30대부터 60대까지 남녀 각 계층의 구매 비율이 큰 차이 없이 비슷하게 형성되었다.
상권별로는 독신가구 입지의 매출 비중이 30%로 가장 높게 나타나 이슈성이 높은 상품에 민감한 젊은 1인가구 고객이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오피스와 유흥가 입지 매출 비중도 15%대로 나타나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점심식사 대용으로 즐기거나 음주 후 해장 라면으로도 많이 즐기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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