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혜원 첫 부부 MC 출격…관전포인트는?
뉴스1
2023.09.21 16:22
수정 : 2023.09.21 16: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남의 나라 살아요-선넘은 패밀리'가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첫 부부 MC부터 국제 가족들의 셀프캠까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21일 공개했다.
먼저 '선 넘은 패밀리'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방송 최초 부부 동반 MC로 출연한다. 결혼 초반부터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로 선 넘어 살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안정환과 이혜원의 현실 부부 케미스트리가 '선 넘은 패밀리'에서 공개된다.
또한 전 세계 방방곡곡 선 넘어 여행 다니는 유세윤,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송진우, 14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이지훈이 '선을 넘었다'라는 공통점으로 현실적인 결혼 생활 토크에서 유부남들만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선 넘은 패밀리'는 해외에 거주 중인 국제 가족들이 셀프캠으로 직접 영상을 찍어 보냈다는 것에 기존 관찰 예능과 차별점을 둔다. 해외 곳곳에 살고 있는 국제 가족들의 해외 일상은 물론 그 속에 숨어있는 한국적인 라이프까지, 그들의 시선에서 찍은 영상은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한편 '선 넘은 패밀리'는 오는 22일 오후 9시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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