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에 와인을… 혁신은 경계 깨는 것부터"
파이낸셜뉴스
2023.09.25 18:28
수정 : 2023.11.13 15:35기사원문
세션1-틀을 깬 젊은 혁신자
김지형 마장동 호랑이 컨설턴트(한양여대 외식산업과 교수)
김지형 마장동 호랑이 컨설턴트(한양여자대학교 외식산업과 교수)는 25일 제16회 유통혁신포럼에서 '세션1-틀을 깬 젊은 혁신자'의 강연자로 참석해 '카테고리와 경계를 허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김 컨설턴트는 마장동 호랑이 개업 전, 시장조사 단계에서 마장동은 서울 고깃집 전체평균 대비 2.7배의 높은 매출을 가지고 있고 유입인구도 40%나 많았다. 수도권 축산물의 70%를 공급하는 마장동의 상징성에 질 좋고 신선한 육류를 빠르게 공급받을 수 있는 환경, 여기에 이질적인 현대적 공간을 창출해 새로운 멋을 더한 혁신이 성공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김 컨설턴트 역시 본인 정체성의 경계를 깨부쉈다. 그는 "직원들도 내게 소믈리에(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인지 셰프(전 르 꼬르동 블루 총지배인)인지 정체성을 묻는데, 레스토랑의 오너로서 소믈리에와 셰프 둘 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박지영 박지현 정상희 이환주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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