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김천시-튜닝 단체... 건전한 車 튜닝문화 확산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2023.09.25 18:31
수정 : 2023.09.25 18:31기사원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김천시 및 튜닝 유관단체와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 및 건전한 튜닝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건전한 튜닝문화 확산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를 통해 튜닝 자동차안전성 확인 및 부품 활성화를 지원한다.
김천시는 튜닝산업단지 및 주행시험장 구축을 통한 지원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산업계는 튜닝 기반시설 구축·투자 및 발전방안 연구를 위한 협력을 하게 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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