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미아역 초역세권 '엘리프 미아역' 단지 내 상가 분양
뉴시스
2023.10.13 11:17
수정 : 2023.10.13 11:17기사원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 풍부한 유동 인구 계약금 12% 납부시 입점 시까지 별도 부담 없어
역세권 상가는 접근성이 편리한 만큼 비역세권 상가와 비교해 더욱 넓은 범위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상가, 특히 초역세권 상가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공실 우려를 덜 수 있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계룡건설이 강북구 미아동 미아역 초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 단지 내 상가 분양에 나서 주목 받고 있다.
총 41개 점포 규모로 1단지 상가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 15개 호실 규모이며, 2단지 상가는 지하 1층~ 지상 2층, 총 26개 호실 규모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엘리프 미아역’ 상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 상가로, 1일 유동 인구가 약 2만6,000여 명에 달해 풍부한 수요를 확보한 장점을 갖췄다.
주변으로 인근 초·중·고, 종교시설 등이 위치해 배후 수요가 탄탄한 주중 주말 365일 활성화 상권이다. 특히 총 260세대의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인 만큼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한 장점도 갖췄다.
개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미아역은 서울 최초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높은 미래가치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또 인근으로 다수의 강북권 재개발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이들 대규 주거 타운을 배후 수요로 둔 상가로 거듭나게 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엘리프 미아역 단지 내 상가는 계약금 12%만 납부하면 중도금 없이 잔금 88%를 입주 시(2026년 8월 입주예정) 납부하면 돼 3년 간 자금 확보가 가능하고, 초기 자금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며, 전매가 자유롭다"고 말했다.
엘리프 미아역 단지 내 상가는 주변 기입주 상업시설 임대환산가로 전용평당가 계산시 전용평당 7000만원~9160만원대 수준이다. 인접 분양상가 시세는 포레나 미아 1층 전용평당 1억2700만원대, 수유역 더오페라 1층 전용평당 1억608만원대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계룡건설의 ‘엘리프 미아역’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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