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현대百 CEO, 더현대서울 '파이브가이즈'서 만났다
뉴시스
2023.10.13 13:46
수정 : 2023.10.13 13:46기사원문
강남 이어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파이브가이즈 국내 2호점 열어 방문객 100명에 한정판 굿즈 제공·…5년간 국내 15개 이상 매장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FG코리아)가 강남 파이브가이즈 국내 1호점에 이어 13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2호점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동선 전략본부장,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나명식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매장 입장은 오전 6시부터 지하2층 더현대 서울 출입구(지하철 연결통로)에서 테이블링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 받는다.
이후 오전 10시부턴 테이블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이날 선착순 100명은 오전 8시 이전에 마감됐다.
에프지코리아는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당일 방문고객 100명에게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한국 파이브가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샷을 남긴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파이브가이즈는 15가지 토핑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버거와 국산 생(生) 감자를 사용한 프라이즈 등 차별화된 메뉴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6월에 문을 연 1호점은 오픈 이후 4개월 넘게 하루 평균 1800~2000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1호점과 마찬가지로 2호점에서도 '무료 땅콩'과 '음료 리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파이브가이즈 1호점은 오픈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2호점에서도 높은 품질과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에프지코리아는 향후 5년간 국내에 15개 이상의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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