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앤플라워, 국내 최초 닐슨NMI(Nielsen Media Impact) 도입
2023.10.16 09:00
수정 : 2023.10.16 09:00기사원문
종합광고대행사 (주)스프링앤플라워(김도겸, 김명수 대표)가 닐슨미디어코리아의 글로벌솔루션인 NMI(Nielsen Media Impact)를 업계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수 많은 광고주, 기업들의 고민이었던 이종 미디어간 도달율 등 통합성과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NMI는 TV, PC, Mobile 등 크로스미디어에 대한 타겟오디언스의 도달효과, 미디어 이용행태, 예산최적화를 종합적으로 분석가능한 크로스플랫폼(TV/PC/Mobile) 플래닝 시스템이다.
스프링앤플라워 맥스본부(Media Analysis & experience) 홍상윤 본부장은 “업계에서 온라인-오프라인 매체 운영에 대한 통합적인 인사이트와 통합 성과 지표에 대한 광고주들의 요청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NMI(Nielsen Media Impact)는 스프링앤플라워의 고객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가장 잘 커스텀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판단하여 업계최초 도입을 결정하였다. NMI는 현재 스프링앤플라워의 광고주들에게 순차적으로 적용시켜야 나갈 예정이며 신규 고객사에도 공격적으로 적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닐슨미디어코리아 엄인호 상무(Vertical Leader)는 “미국, 영국, 싱가포르, 필리핀 등 12개국에서 이미 광고주, 대행사 및 미디어사의 비즈니스 목표를 더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데이터에 기반한 NMI 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업계에선 필수적인 플래닝 툴로 자리매김 중이다. 온오프라인 미디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스프링앤플라워에서 한국최초 닐슨미디어의 NMI를 도입하게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NMI를 통한 인사이트가 광고주에게 가치있게 활용되길 기대하고, 양사가 협업하여 성공적인 캠페인사례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