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오석준·이종석·조희대·홍승면·이광만' 新 대법원장 후보 5인 추천
뉴스1
2023.10.16 17:37
수정 : 2023.10.16 17:38기사원문
2023.10.1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김명수 전 대법원장 후임으로 오석준 대법관·이종석 헌법재판관·조희대 전 대법관 홍승면·이광만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공개 추천했다.
김영훈 변협 회장은 16일 "변협은 법조의 한 축으로서 정치와 여러 이해관계를 떠나 가장 중립적인 입장에서 우리 사법을 신속히 정상화하고 국민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대법원장 적임자를 추천하고자 한다"며 "지난 13일 전국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를 개최해 후보자를 검토해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법원장 교체 때마다 후보를 공개 추천했던 변협은 17대 대법원장 후보 지명을 앞두고는 별도 의견을 내지 않았었다.
그러나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추천에 나서기로 했다.
대법원장은 대법관과 달리 변협 추천에 법률적 효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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