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최악의 악'일까…속고 속이는 네 남녀 엇갈린 운명 공개된다
뉴스1
2023.10.24 13:45
수정 : 2023.10.24 13:45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최악의 악' 네 남녀의 운명의 끝이 공개된다.
24일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최악의 악'(극본 장민석/연출 한동욱)은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또 9화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강남연합의 역대급 대규모 액션신까지 펼쳐지까지 피날레를 향한 긴장감을 높였다.
25일 공개될 10~12회에서 치열하고, 잔인했던 네 남녀의 운명은 물론 거대한 한중일 마약 카르텔의 잔혹한 결말이 모두 공개된다. 모든 것을 버리고 기철의 검거와 마약 수사에 자신의 전부를 건 준모와 마지막까지 그를 향한 의심을 놓지 않는 강남연합의 첨예한 대립, 그리고 모든 것을 믿고 싶었던 기철의 마지막 순간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 전 세계 구독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자신의 과거 인연인 기철과 위험한 수사에 뛰어든 남편 준모 사이에서 끝없는 갈등을 해야만 했던 의정과 일로 만났던 준모에게 신뢰는 물론 마음까지 내주게 됐던 해련 역시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마주한다고 해 더욱 기대감이 증폭된다.
최선의 선택을 위해 '악'의 길에 선 네 남녀, 과연 운명의 길 위에서 이들이 마주하게 될 결말은 과연 무엇일지, 목숨을 걸었던 잠 입 수사와 거대했던 한중일 마약 카르텔의 진실과 그 끝이 어떠한 파장을 일으킬지 25일 오후4시 디즈니+에서에서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