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난세이제도 자위대 여단 2026년 사단으로 격상 조율"
뉴시스
2023.10.25 12:18
수정 : 2023.10.25 12:18기사원문
日산케이 보도…당초 예정보다 1년 앞당겨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방위성은 오키나와(沖縄)현을 중심으로 난세이(南西) 제도 방위를 담당하는 육상자위대 제15여단을 2026년 사단으로 격상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25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당초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한 국가안전보장 전략 등 안보 3문서에서 난세이 제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2027년 육상자위대 제15여단을 사단으로 개편할 방침을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이를 1년 앞당기는 것이다. 제15여단은 오키나와현 나하(那覇)시에 주둔지를 두고 있다.
방위성은 현재 약 2500명 규모인 제15여단을 3000명 규모로 증강한다. 사령관 계급도 육장보에서 육장으로 격상한다. 육상자위대 계급은 육상 막료장(육군 참모총장 격), 육장, 육장보 순이다.
난세이 제도는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과 대치하는 일본의 최전선이다. 일본 방위성은 2016년 이후 제15여단 관할인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지마(与那国島) 등에 육상자위대 거점을 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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