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괜찮네'…'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 북새통

뉴스1       2023.10.30 11:12   수정 : 2023.10.30 11:12기사원문

(우미건설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우미건설이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지난 27일 개관한 뒤 9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개관 3일 내내 아침부터 입장을 위한 긴 대기줄이 형성됐고, 유닛 관람과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석에도 방문객들이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도가 높은 다운2지구의 첫 민간분양이라는 상징성과 프리미엄, 나아가 지구 내에서도 최고 노른자위 입지에 조성된다는 것에 큰 호응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평당 1100만원 후반에서 1200만대로 형성된 가격도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다운2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동, 총 14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0~22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울산광역시·부산광역시·경상남도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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