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GC녹십자에 데스크톱가상화 공급
뉴시스
2023.11.01 09:16
수정 : 2023.11.01 09:16기사원문
GC녹십자에 'gDaaS' 공급…안전한 협업 환경 구축 "외부 협력 능률 올리고 내부 보안 강화도 지원"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가비아는 GC녹십자에 데스크톱가상화(VDI) gDaaS를 공급했다고 1일 전했다.
GC녹십자는 외부 협력사가 사내 업무망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IT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gDaaS를 도입했다. 외부 협력사와의 협업이 잦은 GC녹십자 특성상, 사내 업무망으로의 접근 권한을 유연하게 부여하면서도 내부 자료 유출의 위험은 방지해야 하는 수요가 있었다.
가비아가 GC녹십자에 공급한 gDaaS 화면 워터마크 적용과 캡처 방지, 사이트 접근 차단 등 보안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우수한 그래픽 처리 능력과 압축률을 갖춰, 고해상·다중 모니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속도로 구동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성문 가비아 보안사업팀장은 "GC녹십자가 gDaaS를 도입함으로써, 외부 협력사와의 협업 능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내부 보안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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