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사업부문 총괄로 삼성 출신 김정미 부사장 선임
파이낸셜뉴스
2023.11.06 10:46
수정 : 2023.11.06 10:46기사원문
6일 네파에 따르면 김정미 부사장은 삼성그룹 여성 공채 최초의 임원 출신으로, 삼성물산과 휠라코리아 등을 거치며 패션 분야에서 30여년간 활동해 온 브랜딩 및 상품기획 소싱 전문가이다. 여성복부터 캐주얼, SPA, 스포츠 등 다양한 복종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패션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은 물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수립에도 탁월한 역량을 갖췄다.
네파 관계자는 "강화된 브랜딩과 새로운 방향성으로 네파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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