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수록곡도 떼창"…정국, 뉴욕 타임스퀘어 뜨자 '들썩'
뉴시스
2023.11.10 13:11
수정 : 2023.11.10 13:11기사원문
10일(이하 한국시간)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정국은 이날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에 위치한 TSX 엔터테인먼트(TSX Entertainment)(이하 'TSX')에서 게릴라 공연을 열었다.
정국은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과 '3D(feat. Jack Harlow)'를 선보였다.
빅히트 뮤직은 "공연 시작 전부터 타임스스퀘어 일대는 인산인해를 이뤘고, 관객들은 정국의 노래를 부르며 '글로벌 팝스타'의 등장을 기다렸다"면서 "마침내 무대에 정국이 모습을 드러내자 폭발적인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고 전했다. 특히 '예스 오어 노'를 부를 때에는 수록곡임에도 떼창이 터져 나와 '골든'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고 빅히트 뮤직은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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