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영하 추위" 스키장 인공눈 '개장'
파이낸셜뉴스
2023.11.11 13:56
수정 : 2023.11.11 13: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1일 영하권 기온에 강원지역 스키장이 인공눈으로 개장 준비에 나섰다.
평창 용평스키장은 지난 10일 오후 8시께부터 기온이 영하 2도로 떨어지자 레드와 핑크, 옐로 등 3개 슬로프에 대대적인 제설을 시작했다. 스키장 측은 제설기 100여대를 투입해 11일 오전까지 인공눈 만들기를 계속했다.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도 24일 개장을 앞두고 이날 대대적인 제설을 단행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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