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계문자박물관 신임 관장에 김성헌 단국대 교수
뉴시스
2023.11.17 10:49
수정 : 2023.11.17 10:49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김성헌 단국대 영미인문학과 교수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에 17일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문자를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를 보여주기 위해 지난 6월 개관했다.
김 신임 관장은 언어학과 언어철학 분야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전문가로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과정을,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언어철학과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현대언어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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