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식사 중 '죽비 든 스태프' 등장…멤버들 공포에 벌벌
2023.11.19 18:48
수정 : 2023.11.19 18:48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이 죽비를 든 스태프의 등장에 두려움에 떨었다.
19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단풍 타짜'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식사 중 미션을 받았다.
여기서 '정현 님'은 15년차 1박2일 스태프로, 꽤나 듬직한 덩치를 자랑했다. 딘딘은 "솔직히 내가 본 스님 역할 중 제일 잘 어울린다"며 "혹시 드라마 섭외 오면 가실 거냐"고 '정현 님'에게 물었고 '정현 님'은 방긋 웃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