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유유유' MV 메이킹 공개 "기존 곡들과 다른 느낌"
뉴시스
2023.11.21 15:26
수정 : 2023.11.21 15:26기사원문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빈스가 신보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빈스의 새 EP '더 드라이브(The Drive)'의 타이틀곡 '유유유(UUU)'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빈스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상처도 감당하겠다는 곡의 메시지를 전하며 애절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타이틀곡 '유유유'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에 대해 빈스는 "알앤비(R&B)와 힙합을 기반으로 한 음악을 많이 했는데, 앞으로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을 여러 장르로 표현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유유유'도 기존에 했던 곡들과는 다른 느낌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유유유'는 록 기반의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몽환적인 아르페지오로 시작해 피아노 연주로 분위기를 전환,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함께 고조되는 아련한 감성을 그려낸다.
한편 '더 드라이브'는 지난 17일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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