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건소, 내달 1일까지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뉴스1
2023.11.21 15:28
수정 : 2023.11.21 15:28기사원문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다음달 초까지 논산보건소 건강홀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과 24일, 12월1일 중 5회에 걸쳐 법정의무 대상자·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기업관계자·일반인 교육 희망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법정의무대상자와 관리책임자에게는 △소아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 등 심화 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실제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보건소 보건행정과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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