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PD "전현무 섭외 1순위, 제목 '무심장' 바꿀 각오"

뉴스1       2023.11.28 16:05   수정 : 2023.11.28 16:05기사원문

SBS 강심장 VS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강심장VS' 김동욱 PD가 전현무가 MC 섭외 1순위였다고 밝혔다.

SBS는 28일 새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을 연출하는 김동욱 PD와 나눈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MC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과 함께 돌아오는 '강심장 VS'는 극과 극 취향존중 토크쇼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4MC와 함께 '취향저격' 과몰입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워진 '강심장VS' MC로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을 섭외한 이유는.

▶전현무씨는 현재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MC라 새 시즌 준비할 때 무조건 1순위로 생각했던 분이다. 우스갯소리로 '강심장'이 마음에 안 들면 '무심장'으로 이름을 바꾼다고 까지 했다. 문세윤씨는 그동안 먹방이나 버라이어티에서만 많이 뵜던 분이라 토크쇼 MC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섭외했다. 조현아씨는 '강심장리그' 때 게스트로 나오셨을 때부터 푹 빠졌다. 다채로운 리액션과 특유의 공감능력이 토크쇼에 제격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엄지윤씨는 '강심장리그' 시절 토크코치로 함께 호흡을 맞췄었다. 거침없는 토크와 진행의 '낄.끼.빠.빠'를 아시는 분이라 고민 없이 섭외 요청을 드렸다.

-녹화를 진행하면서 MC들의 토크 호흡은 어떤가.

▶너무 호흡이 좋다. 전현무씨와 문세윤씨가 전체적인 진행을 봐주시고 현아씨와 지윤씨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토크를 이끌어낸다. 지금까지 게스트로 나오셨던 출연자분들도 4명의 조합이 참으로 낯설고 신선한데 재밌다는 평을 해주셨다.

- 'VS 콘셉트'에 맞게 매회 토크 주제가 선정되는데, 제작진 입장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토크 주제는.

▶ 2회에 방송될 '할리우드 VS 유교'가 무척 재밌었다. 연애관에 대한 극과 극 취향존중 토크를 펼쳤는데 함께 나온 게스트 분들이 너무나 솔직하게 말씀해주셨다. 지상파 방송에서 이런 얘기까지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적나라했고 재밌었다.

-제작진에서 요즘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다면?

▶곧 연말 시상식 시즌이라 각종 대상 수상자분들을 섭외하고 싶다. 'SBS 연기대상' 유력후보로 꼽히는 이제훈씨를 꼭 한번 모시고 싶다. '연예대상 VS 연기대상' 조합으로 수상자분들을 한데 모여 시상식 후일담 얘기를 함께 듣고 싶다.

- 기존 강심장과 차별화되는 ‘강심장VS’의 관전 포인트를 꼽아주신다면?

▶훨씬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그 전보다 더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
예상치 못하는 VS 질문에 과몰입하시면서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 극과극 성향의 게스트 군단들이 나와 기존 토크 프로그램에선 볼 수 없는 신선한 조합들을 만끽할 수 있으시라 생각된다.

극과 극 취향존중 토크쇼로 돌아오는 '강심장VS’는 12월5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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