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무1비서관 차순오 유력…2비서관 장경상 체제 유지
뉴시스
2023.11.29 16:50
수정 : 2023.11.29 16:50기사원문
차순오, 사무처 당직자 출신…인수위서 호흡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대통령실 정무수석실이 2기 체제의 틀을 잡아가는 중이다.
29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현재 전희경 정무1비서관의 후임으로 차순오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을 유력 검토 중이다.
당내에서 조직국장, 기획조정국장, 원내대표 보좌역 등 굵직한 자리를 맡은 인물로 대통령실과 정당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직인수위 때는 기획조정분과와 경제2분과 자문위원을 역임하며 새 정부의 틀을 잡는 데 일조했다.
장경상 정무2비서관은 그대로 자리를 지킨다.
장 비서관 역시 당직자 출신으로 차 실장과 함께 당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당 안팎에서는 "좋은 호흡이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이진복 정무수석의 후임으로는 한오섭 국정상황실장의 내부 승진이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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