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용지로 기내지 제작한 LCC는
파이낸셜뉴스
2023.12.05 09:58
수정 : 2023.12.05 09:58기사원문
티웨이항공은 향후 종이컵, 커틀러리, 쇼핑백 등 기내 서비스 용품에도 친환경 제품의 도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6월 산림청과 탄소 중립 실천과 지속발전 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여러 방면에서 중·장기적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기내지 도입을 계기로 친환경 경영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며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