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
파이낸셜뉴스
2023.12.05 19:37
수정 : 2023.12.05 19:37기사원문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교육청은 6일 구포돌봄센터, 북부교육지원청, 부산대학교 등지에서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이주호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설명회에 앞서 야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포돌봄센터를 방문,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한편 시교육청과 부산시는 지난달 30일 첫 번째 교육발전특구 테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시범운영 지구 선정에 나섰다. 두 기관은 공교육 혁신을 통해 유·초·중·고 수준별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의 육성·정주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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