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포레나, 신규 브랜드 광고 선보여 '주거 가치 차별성 부각'
파이낸셜뉴스
2023.12.28 14:24
수정 : 2023.12.28 14: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6일 온라인을 통해 한화포레나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특화상품을 담아 주목도를 높였다. '새로운 기준이 되다'를 컨셉으로 아파트의 특징을 부각시켜 브랜드명에 추가적으로 붙이는 별칭인 '펫네임' 문화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화려하게 포장된 이름이 아닌 '주거의 가치에 집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국내 최초의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에어 커튼’, 반려동물 전용놀이터 ‘펫 프렌즈 파크’ 등 고객들의 니즈와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한화포레나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한화포레나만이 가진 특화상품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2019년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FORENA)' 런칭이후 4년만에 부동산R114 ‘2023 베스트 브랜드 아파트 TOP8’, 닥터아파트 ‘2023 아파트 브랜드파워 TOP10’,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 TOP3’에 3년 연속 선정되며,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안착했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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