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트럭 몰고 음주운전하다 보행자 치어…50대 남성 입건
뉴스1
2023.12.31 08:49
수정 : 2023.12.31 22:37기사원문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술을 마신 채로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아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B씨는 골절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줄알코올농도는 0.078%로 면허취소 수치(0.03% 이상 0.08% 미만)으로 나왔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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