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 거버넌스' 경영시스템에 도입…"AI 신뢰·안전 확보"
뉴스1
2024.01.07 11:47
수정 : 2024.01.07 11: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관리하는 체계, 추구가치 등을 설정하는 AI 거버넌스(의사결정 체계)를 정립한다고 7일 밝혔다.
SKT는 AI 거버넌스를 3가지 방향에서 추진한다. 골자는 △AI 거버넌스 기준 제정 △AI 거버넌스 전담 조직·역할 구체화 △AI 거버넌스 프로세스 수립 등이다.
AI 거버넌스 기준 제정을 위해서는 오는 3월까지 AI 추구가치를 재정립하고 업무 지침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AI 기술·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SKT 구성원들이 준수해야 할 내부 기준을 만들 예정이다.
AI 거버넌스 전담 조직·역할 구체화를 위해 전사 AI 기술·서비스 조직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한다. TF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법무, CR 등을 총괄하는 정재헌 대외협력 담당(사장)이 맡는다.
AI 거버넌스 프로세스는 학계·업계 등 외부 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정재헌 사장은 "신뢰와 안전 기반의 AI를 확보하면서 산업과 일상을 혁신하는 AI 피라미드 전략이 강한 실행력을 가질 수 있도록 AI 거버넌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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