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차례주 예담 등 출고가 조기 인하
파이낸셜뉴스
2024.01.12 14:10
수정 : 2024.01.12 14:10기사원문
국순당은 정부의 국산 발효주와 기타주류의 기준판매비율 적용이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출고가 가격인하 요인이 발생했으며 이를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키 위해 시행 이전에 사전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해당 제품의 출고가격 인하를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단행한다는 방침으로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출고가 인하가 적용될 전망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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