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300억 에너지 생활비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4.01.14 18:46
수정 : 2024.01.14 18:46기사원문
하나은행이 장기화되는 경제 한파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손님들을 위해 총 300억원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중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 상품인 희망플러스 보증부 대출 이용 손님 △제조업 △외식업 △운수업 △건설업 등 경기민감 업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 대출 손님 등 15만명에게 총 300억원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한다. 이달부터 1인당 최대 2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손님들의 고통 분담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민생금융지원방안 중 각 은행이 자체 시행하는 '자율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겨울철 에너지비용 증가와 고금리 지속으로 자영업 운영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는 점을 감안해 소상공인 에너지 생활비 지원을 첫 번째 '자율 프로그램'으로 선정하고 신속하게 추진키로 했다.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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