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앱' 다방, 혜리와 10년째 모델 계약…"최고의 파트너"
뉴시스
2024.01.16 10:42
수정 : 2024.01.16 10:42기사원문
올 상반기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예정
신뢰와 안정감이 생명인 프롭테크 시장에서 혜리는 매 광고마다 새로운 모습을 통해 ‘인간 다방’의 면모를 보여주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2015년 4월 '방 찾을 땐 다방!'이라는 광고 캠페인으로 첫 등장한 혜리는 친숙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다방의 대표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10년 간 다방 서비스 확장에 발맞춰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매력을 발산하며 '다방=혜리'라는 공식을 만들어 냈다.
2013년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다방은 광고 캠페인과 시너지를 내며 최근 10년 새 빠르게 성장했다. 앱 출시 1년여 만에 이용자 수 100만명을 달성한 다방은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2300만 건, 월 평균 사용자 300만 명에 이르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다방 하면 혜리, 혜리 하면 다방이 떠오를 정도로 혜리는 다방의 성장과 함께한 최고의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혜리와 함께 다방의 서비스를 효과적이고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ashley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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