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SM 주차비 발언 내 오해…직원들도 다 낸다더라"
뉴스1
2024.01.23 09:59
수정 : 2024.01.23 09:59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규현이 안테나와 전속 계약 체결 후 SM엔터테인먼트(041510)로 연습을 갈 때 주차비를 내 서운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내 오해였다"고 밝혔다.
규현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딘딘의 뮤직 하이' 게스트로 출연해 JTBC '아는형님'에서 말했던 SM 엔터테인먼트 주차비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안테나로 이적 전에도) 내 자차를 쓰기 때문에 회사에 차를 등록할 수 없었다, 사실 그때도 주차피를 냈던 것인데 그때는 회사에서 알아서 정산 처리를 해준 것이었다"며 "알고보니 회사도 그 건물에 세를 들어 살고 있는 것이라 회사 직원들도 주차비를 낸다더라, 내가 큰 착각을 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규현은 '아는형님'에서 "(안테나 이적 후) 슈퍼주니어 일로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하러 가는 것인데 주차비를 따로 알아서 내라고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규현은 지난해 8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서는 여전히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해 동행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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