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야간·휴일 진료 가능 '어린이병원' 문 연다
뉴스1
2024.01.24 12:06
수정 : 2024.01.24 12:06기사원문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한 어린이병원이 문을 연다.
울주군은 범서읍 '햇살아동병원'을 지역 첫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을 추진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군은 최근 ‘햇살아동병원’과 협의를 거쳐 신청서를 보건복지부에 접수했다.또 울산시에도 병원 지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후 울산시의 승인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에 통보한 뒤 달빛어린이병원을 개원한다.
햇살아동병원은 한 달 간 시범운영을 거쳐 주 7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병원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근무하며, 42병상 규모의 입원실도 운영해 입원치료도 가능하다.
평일은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이나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단, 설·추석 명절 당일은 휴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아픈 아이들이 부담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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