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아파트 건설현장 17곳 안전실태 점검
뉴스1
2024.01.25 18:36
수정 : 2024.01.25 18:36기사원문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월2일까지 동절기 아파트 건설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25일 시작된 이번 점검은 백두흠 주택토지국장을 비롯해 공동주택과 직원 3명이 지역 아파트 건설 현장 17곳을 찾아 지반침하 등 이상 유무, 낙하물방지망 설치상태, 시설물 화재 및 안전상 위험요인,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를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 발생을 미리 예방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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