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식습관 겁나서 건강검진 병적으로 받는다…3개월에 한번"
뉴스1
2024.01.28 00:41
수정 : 2024.01.28 00:41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신기루가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서장훈과 만나 식사를 하는 신기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신기루는 "밥 먹는데 재수 없는 소리 좀 그만하라"라고 하면서도 "저는 약간 병적으로 받는다"며 "건강한 식습관이랑 운동을 안 하니까 제가 겁나서 3개월에 한 번 받는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거기서는 뭐래"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정상"이라며 "간과 위, 콜레스테롤 등 다 정상이라더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서장훈은 의심을 거두지 않고 "병원을 한번 바꿔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기루는 "저 메이저 병원 다닌다"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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