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 "하하, 애처가로 태어나지 못한 남자…'런닝맨'서 유일"
뉴스1
2024.01.28 18:56
수정 : 2024.01.28 18:56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하하가 뜻밖의 사주 결과로 폭소를 유발했다.
28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2024년 건강 운세를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관상가는 하하에게 "일복이 많고 부지런히 계속 일을 할 상"이라고 하며 올해 "답답한 가운데 한줄기 빛이 나온다"고 전했다.
관상가는 하하에게 "타고나기를 애처가로 태어나지 못한 유일한 남자"라고 해 하하를 당황시켰다. 관상가의 이야기에 멤버들은 "난봉꾼으로 태어났냐"며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이에 하하는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편이긴 합니다"라며 인정하기도 했다. 이어 관상가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양세찬은 타고난 애처가 기질이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