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생일 맞아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에 3천만원 기부
뉴스1
2024.02.01 11:33
수정 : 2024.02.01 11:33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 도영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도영은 1일 생일을 맞아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 및 학용품,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금 3000만 원을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에 전달했다.
앞서 도영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동 지원을 위한 5000만 원 후원은 물론, 2023년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최근 2년간 알려진 누적 기부 금액만 2억1000만 원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도영은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오는 3~4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더 유니티'(NEO CITY – THE UNIT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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